뇌건강 해치는 습관 vs 좋은 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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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건강 해치는 습관 vs 좋은 습관

by Insight In Life 2023. 5.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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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과 달리 자주 깜빡하거나 기억력이 저하되었다고 느끼신 적이 있습니까? 단순히 건망증이라면 큰 걱정을 하지 않겠지만 치매로도 이어질 수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어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우리의 신체 중 유일하게 노화가 안 되는 부분이 바로 '뇌'입니다. 그럼 뇌가 퇴화되지 않도록 생활 속에서 어떤 노력을 기울여야 할까요?

 

뇌건강 해치는 습관

현대인은 앉아 있는 시간이 많아지고 과거의 농사와 같은 몸을 사용하는 일보다는 책상에서 공부나 업무를 보는 일이 잦습니다. 이것은 혈액 순환이 안되어 몸에 염증이 생기고, 이것은 노화로 이어집니다. 노화가 뇌에 영향을 끼쳐 치매를 유발할 가능성도 높아집니다. 몸을 움직이면 뇌가 활성화되어 점점 더 발전을 하는데 그와는 반대로 활동을 거의 안 하는 생활이 주를 이루다 보니 치매 환자가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시간이 부족해서 급하게 식사를 하거나 패스트푸드를 많이 찾는 분들이 계신데 뇌건강을 위협하는 원인 중 하나입니다. 햄버거, 밀키트, 탄산음료 등의 가공식품 들이 그 예입니다. 이들은 혈액을 끈적하게 만들어 뇌혈관을 위협합니다. 건강에 좋은 음식이라며 과하게 섭취하는 것 또한 위험합니다. 과식은 사고력과 기억력을 저하시키고, 뇌 신경망 생성을 방해하기도 합니다. 또한 과체중이 되어 노년이 되었을 때 치매가 올 확률이 더욱 높아집니다.

 

뇌건강 좋은 습관

운동을 습관화 하세요. 주 3회 30분 이상의 빠르게 걷기, 달리기, 자전거 타기 등의 유산소 운동을 하셔야 합니다. 운동할 시간이 부족하다면 생활 속에서도 할 수 있는 운동이 있습니다. 단거리는 걸어서 가고, 가급적 계단을 이용하여 이동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운동을 할 수 없다면 최소한 서서 공부를 하거나 업무를 보아야 합니다. 최근 서서 작업할 수 있는 책상도 많이 나오고 있어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좋은 식습관을 유지하세요. 소화기관은 뇌에 에너지를 공급하는 매우 중요한 기관입니다. 인간의 뇌는 몸 전체 에너지의 일부를 사용합니다. 두뇌에 중요한 물질 중 하나인 세로토닌 ( 즉, 행복 호르몬) 은 대부분이 장내 박테리아 안에서 만들어집니다. 즉, 뇌 보다 내장이 몸에 영향을 더 끼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신성하고 좋은 음식을 골고루 먹어야 내장이 튼튼해져 뇌를 활성화시킵니다. 하지만 과식은 다른 질병을 초래하니 주의하여야 합니다.

 

충분한 휴식을 취하세요. 쉬지 않고 꼭 무슨 일을 해야만 두뇌가 발달하는 것만이 아닙니다. 식후 산책은 당뇨병에도 좋지만 뇌 건강을 위해서라도 하는 것이 좋습니다. 걸으면 생각을 잘 정리할 수도 있고, 좋은 아이디어가 떠오르기도 합니다. 휴식을 취하지 않으면 스트레스 호르몬으로 알려진 코르티솔이 증가하여 뇌에 손상을 입힐 수 있습니다. 명상, 요가 등의 수련도 좋습니다. 가족과 캠핑, 여행 등의 힐링의 시간을 가지는 것 또한 많은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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