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계국 꽃 꽃말 개화시기
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금계국 꽃 꽃말 개화시기

by Insight In Life 2024. 5. 24.
반응형

매년 5월 길가다보면 노오란 금계국 꽃이 만개한 모습을 자주 볼 수 있을텐데요. 금계국 꽃은 지금부터 피기 시작하여 여름까지 피는 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금계국 꽃은. .

 

금계국 꽃은 금계화라고도 불리며 생물학적 분류로 식물계(계), 피자식물문(문), 쌍떡잎식물강(강)으로 나뉩니다. 금계국이란 이름으 황금색을 띤 꽃술과 꽃잎의 모양이 중국산 조류 금계를 닮은데에서 유래하였습니다.

 

금계국 꽃 위의 꿀벌 사진

 

 

 

금계국 꽃말은?

 

금계국과 큰금계국은 각각의 꽃말이 있습니다. 먼저, 금계국은 상쾌한 기분, 큰금계국은 건강, 활력, 장수, 행복 등의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금계국은 강한 생명력과 번식력 때문에 꽃말이 주로 건강과 관련되 의미를 띠고 있습니다.

 

 

금계국 개화시기 

 

개화시기는 보통 6월~9월로 알려져 있지만 요즈음에는 이른 5월에 금계국 봉오리가 생기며 일찍 꽃을 피우기도 합니다. 또한 날씨가 따뜻한 지역일수록 개화시기가 빨라집니다. 참고로 파종시기는  3월~5월입니다. 

 

 

 


금계국이 생태교란종일까?

 

생태교란식물이라 하여 금계국을 보면 뽑아야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알려진 생태교란종은 금계국이 아닌, 큰금계국 입니다. 큰금계국은 번식력이 좋고 하천의 생태계를 교란시켜 기존의 토종 식물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금계국과 큰금계국 모두 외래종이며, 1988년 올림픽을 앞두고 환경 개선 사업인 꽃길조성사업 일환으로 국도주위에 심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특히 큰금계국은 들녂이나 강변에 군락지를 자주 볼 수 있어 도로주변, 공원 등에서 흔히 볼 수 있습니다.

 

 

 

금계국의 활용

 

금계국 꽃으로 차를 만들어 먹을 수 있습니다. 꽃을 따서 말린 후 덖는 과정을 거쳐 우려내어 차를 마시기도 합니다. 또한 차로 마실 때 해독작용을 하여 가벼운 염증질환을 가라앉혀주는 역할을 합니다. 그 외에 방광 및 요로결석 예방에도 효과적이며 부기를 완화해주기도 합니다. 하지만 체질에 따라 주의를 요할 수도 있으니 참고하셨으면 합니다.

 

[ 여담 ]

금계국 꽃은 저에게는 초여름을 대표하는 황금빛의 코스모스와 같은 느낌을 줍니다. 길가를 걸을 때 유쾌하게 하늘하늘 움직이며 생동감을 주는 금계국 꽃, 살아있음을 느끼게 해주는 요즘입니다. 

 

 

 

반응형

댓글